스케치업을 이용하다 보면 모서리가 있는 상태의 모델링은 정말 쉬운데 라운드가 들어가 있는 모가 깎인 형태의 모델링을 만드는 것이 힘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rc를 쓰면 되지 않냐 하지만 모서리가 3개가 만나는 시점부터 형태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모깍이 형태의 fredo6의 라운드 코너라는 루비를 알아보고 무료 다운로드에 사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라운드 코너 Round corner 라운드 코너는 fredo6에서 제공하던 아주 유용한 무료 툴입니다. 그런데 fredo6에서 fredo corner라는 비슷한 bevel 기능을 갖춘 루비를 출시하고 유료화 진행을 했습니다. 그 뒤로 라운드 코너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로 남겨져 무료툴로는 남아 있는 ..
바쁜 분들은 아래 메뉴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주시고 전체적인 증상, 원인과 개인적인 경험까지 보실 분은 글 전체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 ▼ ▼ ▼ contents 상황 설명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쓰다가 완전 하루를 날려먹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하루동안 이 문제 때문에 기력이 다 빠졌었는데, 카페에서 블로그 포스팅 때문에 글을 다 썼다가, 막 올리려던 찰나 wifi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 버렸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바로 와이파이를 다시 잡으려고 오른쪽하단 버튼을 누르는 순간... 온전했던 정신도 같이 날아 가버렸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런 일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100% 정확히 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몇 가지 해결법을 찾았고, 해결하게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포스팅..
스케치업 엔스케이프로 이전 포스팅에서 빛 재질인 self-illuminated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빛의 세기에서 재질은 한계점이 있었기에 환경 오브젝트로 조명을 넣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 엔스케이프 조명 넣는 방법과 설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조명 오브젝트 메트리얼에도 조명이 있고, 오브젝트에도 조명이 있다? 왜 이럴까요? 메트리얼의 조명을 엄밀히 말하자면 조명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곳이 조명이 많아 그럴 뿐이지 보통 emissive, self - illuminated라고 발광체 또는 자체 불빛 이라고 하죠. 이것만 가지고 조명으로 사용하기엔 환경적인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익히 아는 조명은 자체발광도 되며 ..
엔스케이프나 다른 렌더링 툴을 이용하실 때 조명을 넣는다면, 반드시 이 빛 재질을 어떻게 넣는지는 아셔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 겁니다. 빛 넣는 것을 아셔서 넣더라도 빛이 나오는 게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빛 재질 넣는 방법과 어떻게 해야 더 잘 표현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Self-illuminated 제목에서는 빛 재질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용어를 아셔야 겠죠. 다른 렌더링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재질입니다. 그러나 각각 부르는 명칭이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만 대게 emissive 라고 많이 불립니다. 방사성, 방출성 재질이라는 뜻이죠. 엔스케이프에서는 Self-illuminated라고 type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체적 밝혀진다는 뜻이니 단어만 다..
스케치업 2023 설치법 및 다운 스케치업이 2023이 나오면서 바뀐 부분이 많은데, 사용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모든 프로그램 새 버전이 나오면 바뀌는 부분입니다. 오늘 얘기 할 부분은 예상치치 못하게 스케치업 2023 정품을 구매한 분들이 겪게 될 수도 있던 부분이기에, 제가 겪은 일을 토대로 설치법 및 사전 이용을 해보시는 걸 말씀 드립니다. 해당 사항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상관 없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과 사용 중 마찰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저와 같은 상황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스케치업 2023에 대한 다운로드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후 정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다운로드 파일은 없습니다. 설치법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문제는 바로 렌더링 프로그램..
스케치업 모델링을 완성하고, 엔스케이프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메트리얼 설정하는 법을 모릅니다. 변화된 것도 없죠. 대체 엔스케이프의 메트리얼은 어떻게 이용하는 것일까요? 스케치업과 함께해서 더 쉽게 이용하는 법은 없는 걸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과 연동하여 엔스케이프의 메트리얼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지난 포스팅에서 메트리얼 키워드 지정에 대해 알려드렸었습니다. 메트리얼 에디터를 거치지 않고 스케치업의 메트리얼 이름만 바꾸고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공식적으로 엔스케이프 메트리얼 사용법이라고 명시하지는 않습니다. 좀더 빠르고 편하게 쓰는 부수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이 엔스케이프 메트리얼 에디터를 이용하여 재질을 만들 줄 알..
엔스케이프 쓰시다 보면, 메트리얼 일일이 넣는 게 번거로울 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다 메트리얼 이름을 변경했는데, 원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메트리얼이 물이나 유리로 변경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왜 이렇게 바뀐 거지 싶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메트리얼 키워드 이름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메트리얼 키워드 이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메트리얼 키워드 지정 방법 엔스케이프메트리얼 에디터에서 메트리얼이 수정된다는 것과 각각의 기본재질의 종류 설정도 가능하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emissive나 generic 등 일반적인 타입으로 부터 재질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얘기드릴 부분은 단순 키워드를 사용..
스케치업을 이용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건축, 조경 또 요즘은 웹툰 작가님들도 배경에 많이 이용합니다. 2d 렌더 이미지를 추출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케치업 자체 스타일을 이용해서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3d에서 퀄리티를 이야기할 때는 항상 빛과 그림자를 뺄 수 없죠. 이 포스팅에서는 그림자 설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쉐도우 툴 쉐도우와 관련한 툴은 크게 툴바와 트레이 2가지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기능을 돕는 툴이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오늘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쉐도우 툴이 어디 있는 지부터 알아보죠. 1. 쉐도우 툴바 ▲ 쉐도우를 체크하시면 아래와 같은 쉐도우 툴바가 나타나게 됩니다. 가로형태의 스크롤이 붉은 푸른 두 가지로 있고 좌측으..
스케치업을 위한 엔스케이프에는 기본적으로 크게 2가지 방식의 야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스케치업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케치업을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엔스케이프는 단독으로 창이 열리는 방식이 아니기에 스케치업에서 사용하는 야간 설정과 엔스케이프 내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크게 2가지 존재합니다. 포스팅에서 바로 알아 보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야간, 밤 설정 방법 엔스케이프 야간 설정 방법의 2가지는 스케치업, 엔스케이프 창에서 이루어지는데, 결과적으로 사용방식은 비슷합니다. 결과적으로 출력하는데는 어떤 방법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스케치업에서 되는 방식 부터 해서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케치업 설정 스케치업 자체에 날짜 변경 관련 도구가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스케치업..
스케치업에서 리얼타임 렌더를 이용할 때 보통 루미온, 트윈모션, d5, 엔스케이프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리얼타임 렌더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빠른 렌더와 작업속도입니다. 이런 작업속도를 단축시켜 주는 요소 중 하나가 에셋 라이브러리 배치인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엔스케이프 에셋 라이브러리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에셋라이브러리 에셋 라이브러리란? 에셋 라이브러리란 금융에서도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보통은 자산으로 많이 쓰이죠. 3d나 렌더 쪽에서도 자산은 비슷한 의미이긴 합니다만 가상공간에서 까지 자산운용을 하지는 않겠죠. 여기서 말하는 에셋이란 모델링 내의 물품들을 말합니다. 사람이나, 자동차, 나무 등 모델을 구성하며 배치할 수 있는 세부 소스..
엔스케이프로 강의 듣다가 오늘은 여기까지 했으니 한번 뽑아 볼까 했을 겁니다. 그런데 뽑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내부 작업에 치중하다 보니 정작 포인트를 좀 놓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다가도 마음에 드는 부분에서 출력을 할 수 있게끔 이 부분을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렌더 이미지 출력을 위한 방법과 출력 전 사전 살펴볼 전체적인 세팅에 관련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출력 전 설정 확인 할 부분 출력만 알려줘도 되지 않은가? 또 설정 알려주려고 하냐 하실 텐데, 이 약간의 조정들로 렌더링 퀄리티가 확 달라질 수 있기에 이 부분은 놓치시면 안 됩니다. 1. Main의 자동 노출 지정 및 수치 조절 - 자동노출이 체크되..
캐드에는 scale에서 참조 기능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스케치업에는 없을까 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스케치업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모델링을 원하는 크기, 길이에 맞게 비례하여 스케일을 조정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스케일 참조 서론 사실 이 부분은 줄자인 Tape 관련 가이드라인 아이콘 설명을 할 때 했었습니다. 하지만 왜 또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겁니다. 테이프 기능 때는 도면 이미지를 이용하여 줄자 참조 기능을 이용했었습니다. 초보자 때는 문제가 되는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다 그 예제에 대한 기억이 더 오래 남기에 이 포스팅에서의 모델링 대 모델링의 스케일 맞추는 과정이 또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설명드리..
엔스케이프는 참 편리한 렌더링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렌더링 프로그램이라도 이 설정에 대한 부분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비주얼 세팅의 설정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설정값이라는 것은 정해진 값은 아닙니다. 각 세부 설정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설명을 통해 자신에 맞는 설정을 실험을 통해 찾아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 역시 따로 설정에 대한 대략적 범위만 체득했지 이걸 달달 외우지는 않습니다. contents 비주얼 세팅 비주얼 세팅은 말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모든 세팅을 설정할 수 있는 곳입니다. 렌더링 출력에 있어 스타일, 라이팅, 하늘 등에 대한 부분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곳이기에 출력에 앞서 작업 중에도 반드시 수정해 나아가..
아마 이 글의 제목을 보신 분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스케치업에도 템플릿이 있어?' 네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번도 템플릿을 켜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겠지만 스케치업 실행과 동시에 템플릿은 작동한 상태였고 작업하는 부분에서도 항상 보였습니다. 스케치업의 템플릿이 없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ppt 또는 word 등의 문서 작업에서 템플릿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의 템플릿은 무엇이고 템플릿을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템플릿을 바로 만드시고 싶은 분들은 목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contents 1. 스케치업 템플릿이란? 스케치업의 템플릿은 사전 작업에 대한 설정들을 미리 불러오는 것입니다. 선의 굵기나 하늘 색상, 땅 색상 ..
스케치업은 현재는 트림블사가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구글에서 운영하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글맵을 이용하여 스케치업에서 활용할 수 있었지요. 생각보다 유용했고 활용방도도 넓었으며, 다른 3d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으로서도 존재했었죠. 아직도 그 기능은 유지가 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지오 로케이션에 대한 사용법 및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보고 나시면 지도를 이용한 지형 및 로케이션 활용하는 법을 알게 되실 겁니다. contents 지오 로케이션(geo-location) 메뉴 위치 지오 로케이션을 추가하기 위해서 add location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메뉴가 있습니다. 둘 다 위치는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 상단메뉴 file - geo-l..
경사로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각 경사로에 맞는 루비와 방식도 여러가지 일 것 입니다. 직선 경사로가 있고, 회전형으로 올라가는 방식도 있으며 길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산책로와 도로가 형태부터 다르듯이 말이죠.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한쪽 방향으로만 꺽인 경사로를 그리는데 최적화된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캐드선으로 그려진 경사로는 여기서 해결 될 것이라 봅니다. 이 글을 보고 나시면 경사로 만드는 것이 훨씬 수월해 질 것입니다. contents 경사로 만드는 원리 위의 사각형 우리가 아는 가장 평범한 사각형입니다. ▲ 사각형을 선으로 만들면 면이 됩니다. 이것은 다들 알고 계십니다. 면이 없는 상태에서 그럼 한 변만 잡고 위아래로(z축)으로 움직..
게임이나 3d 툴 또는 다른 작업을 할 때 ctrl + shift 또는 alt + shift를 눌러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ctrl + shift 또는 alt + shift 누르다 보면 한글이 모음 자음이 불리되거나 한글이 써지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처음에 이 문제가 제 컴퓨터에서만 일어나는 일인가 착각하여 노트북을 켜고 작업하다 보니 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이 자음 모음이 분리 현상의 원인과 이 현상에 대한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고 입력기 단축키를 설정 할 수 있다면 변환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자음 모음 분리 현상 원인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다..
샌드박스 도구 설명 중에서 마무리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샌드박스를 조금 다룰 줄 아시는 분들도 이 포스팅에서 설명 드릴 add detail과 flip edge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활용도 면에선 다른 도구들인 컨투어, 스크래치, 스무브, 스탬프, 드래이프, 비해 낮은 것은 사실 입니다만, 알아두시면 좀더 디테일한 지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add detail, flip edge 도구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flip edge 사용법 ▲ 스크래치 툴을 이용하여 대지를 만들고, 스무브로 극단적인 지형으로 올렸습니다. 해당 지형의 지오메트리는 오른쪽과 같습니다. 오른쪽의 지오메트리(점선)가 높이 솟은 지형에 비해 양쪽이 균일 하지못한..
조경을 기반으로한 스케치업 모델링을 할때면 stamp와 drape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들어진 지형 위에 캐드선을 얹어나, 원하는 모양을 그리고 싶을 때도 스탬프, 드래이프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샌드박스를 이용하여 대지를 만드는 도구들을 알아봤다면 이번 시간에는 평면상으로만 존재하는 2d 그리기형태를 만들어진 대지 위에 어떻게 얹는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이를 통행 stamp, drape사용법을 알게될 것이며, 조경에서 말하는 절토,성토 표현 역시 가능하니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contents Stamp, Drape 도구 이 둘을 묶어서 설명 드리는 이유는 사용법이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목적도 캐드선이나 원하는 대상을 띄워놓고 내려찍는 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툴이기에 익히..
지형을 만드는 것에는 여러 도구들이 필요하지만 스케치업에는 기본적으로 샌드박스 도구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중에는 지형을 만들기 위해 썼던 from contours가 바로 샌드박스 중 하나였습니다. 이어서, 이 포스팅에서는 샌드박스의 from scratch, smoove 도구의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from scratch, smoove 이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from scratch의 경우 대지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고, smoove는 만들어진 대지의 지형을 조작(높이)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from scratch 도구 스크래치는 대지를 처음부터 만드는 기능의 모습을 격자 모양의 아이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