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을 이용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건축, 조경 또 요즘은 웹툰 작가님들도 배경에 많이 이용합니다. 2d 렌더 이미지를 추출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케치업 자체 스타일을 이용해서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3d에서 퀄리티를 이야기할 때는 항상 빛과 그림자를 뺄 수 없죠. 이 포스팅에서는 그림자 설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쉐도우 툴 쉐도우와 관련한 툴은 크게 툴바와 트레이 2가지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기능을 돕는 툴이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오늘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쉐도우 툴이 어디 있는 지부터 알아보죠. 1. 쉐도우 툴바 ▲ 쉐도우를 체크하시면 아래와 같은 쉐도우 툴바가 나타나게 됩니다. 가로형태의 스크롤이 붉은 푸른 두 가지로 있고 좌측으..
캐드에는 scale에서 참조 기능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스케치업에는 없을까 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스케치업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모델링을 원하는 크기, 길이에 맞게 비례하여 스케일을 조정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스케일 참조 서론사실 이 부분은 줄자인 Tape 관련 가이드라인 아이콘 설명을 할 때 했었습니다. 하지만 왜 또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겁니다. 테이프 기능 때는 도면 이미지를 이용하여 줄자 참조 기능을 이용했었습니다. 초보자 때는 문제가 되는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다 그 예제에 대한 기억이 더 오래 남기에 이 포스팅에서의 모델링 대 모델링의 스케일 맞추는 과정이 또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설명드리는..
아마 이 글의 제목을 보신 분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스케치업에도 템플릿이 있어?' 네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번도 템플릿을 켜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겠지만 스케치업 실행과 동시에 템플릿은 작동한 상태였고 작업하는 부분에서도 항상 보였습니다. 스케치업의 템플릿이 없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ppt 또는 word 등의 문서 작업에서 템플릿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의 템플릿은 무엇이고 템플릿을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템플릿을 바로 만드시고 싶은 분들은 목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contents 1. 스케치업 템플릿이란? 스케치업의 템플릿은 사전 작업에 대한 설정들을 미리 불러오는 것입니다. 선의 굵기나 하늘 색상, 땅 색상 ..
스케치업은 현재는 트림블사가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구글에서 운영하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글맵을 이용하여 스케치업에서 활용할 수 있었지요. 생각보다 유용했고 활용방도도 넓었으며, 다른 3d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으로서도 존재했었죠. 아직도 그 기능은 유지가 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지오 로케이션에 대한 사용법 및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보고 나시면 지도를 이용한 지형 및 로케이션 활용하는 법을 알게 되실 겁니다. contents 지오 로케이션(geo-location) 메뉴 위치 지오 로케이션을 추가하기 위해서 add location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메뉴가 있습니다. 둘 다 위치는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 상단메뉴 file - geo-l..
경사로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각 경사로에 맞는 루비와 방식도 여러가지 일 것 입니다. 직선 경사로가 있고, 회전형으로 올라가는 방식도 있으며 길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산책로와 도로가 형태부터 다르듯이 말이죠.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한쪽 방향으로만 꺽인 경사로를 그리는데 최적화된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캐드선으로 그려진 경사로는 여기서 해결 될 것이라 봅니다. 이 글을 보고 나시면 경사로 만드는 것이 훨씬 수월해 질 것입니다. contents 경사로 만드는 원리 위의 사각형 우리가 아는 가장 평범한 사각형입니다. ▲ 사각형을 선으로 만들면 면이 됩니다. 이것은 다들 알고 계십니다. 면이 없는 상태에서 그럼 한 변만 잡고 위아래로(z축)으로 움직..
게임이나 3d 툴 또는 다른 작업을 할 때 ctrl + shift 또는 alt + shift를 눌러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ctrl + shift 또는 alt + shift 누르다 보면 한글이 모음 자음이 불리되거나 한글이 써지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처음에 이 문제가 제 컴퓨터에서만 일어나는 일인가 착각하여 노트북을 켜고 작업하다 보니 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이 자음 모음이 분리 현상의 원인과 이 현상에 대한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고 입력기 단축키를 설정 할 수 있다면 변환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자음 모음 분리 현상 원인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다..
샌드박스 도구 설명 중에서 마무리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샌드박스를 조금 다룰 줄 아시는 분들도 이 포스팅에서 설명 드릴 add detail과 flip edge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활용도 면에선 다른 도구들인 컨투어, 스크래치, 스무브, 스탬프, 드래이프, 비해 낮은 것은 사실 입니다만, 알아두시면 좀더 디테일한 지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add detail, flip edge 도구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flip edge 사용법 ▲ 스크래치 툴을 이용하여 대지를 만들고, 스무브로 극단적인 지형으로 올렸습니다. 해당 지형의 지오메트리는 오른쪽과 같습니다. 오른쪽의 지오메트리(점선)가 높이 솟은 지형에 비해 양쪽이 균일 하지못한..
조경을 기반으로한 스케치업 모델링을 할때면 stamp와 drape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들어진 지형 위에 캐드선을 얹어나, 원하는 모양을 그리고 싶을 때도 스탬프, 드래이프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샌드박스를 이용하여 대지를 만드는 도구들을 알아봤다면 이번 시간에는 평면상으로만 존재하는 2d 그리기형태를 만들어진 대지 위에 어떻게 얹는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이를 통행 stamp, drape사용법을 알게될 것이며, 조경에서 말하는 절토,성토 표현 역시 가능하니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contents Stamp, Drape 도구 이 둘을 묶어서 설명 드리는 이유는 사용법이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목적도 캐드선이나 원하는 대상을 띄워놓고 내려찍는 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툴이기에 익히..
지형을 만드는 것에는 여러 도구들이 필요하지만 스케치업에는 기본적으로 샌드박스 도구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중에는 지형을 만들기 위해 썼던 from contours가 바로 샌드박스 중 하나였습니다. 이어서, 이 포스팅에서는 샌드박스의 from scratch, smoove 도구의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from scratch, smoove 이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from scratch의 경우 대지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고, smoove는 만들어진 대지의 지형을 조작(높이)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from scratch 도구 스크래치는 대지를 처음부터 만드는 기능의 모습을 격자 모양의 아이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기..
스케치업으로 조경이나 환경을 구성하는 외관 작업을 하는 경우 지형적인 부분을 많이 건드려야 합니다. 등고선 작업은 상당히 난도가 있는 작업입니다. 스케치업 기본 도구에서도 등고선, 지형을 만지는 툴 셋이 존재합니다. 샌드박스 툴 셋인데요. 그중에서도 이 포스팅에서는 from contours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글을 보고 나면 지형 만드는 것에 좀 더 능숙해질 수 있을 겁니다. contents from contours 설명 컨투어는 등고선을 뜻하며 아이콘 역시 등고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억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단축키는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툴은 아니다 보니 단축키 설정의 필요성은 크지 않습니다. 단독적으로 사용되기보다 캐드에서 만들어진 등고선을 가져오거나..
캐드, 포토샵 등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 하나가 레이어입니다. 스케치업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스케치업 레이어는 버전 2020부터 태그라고 이름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레이어라고 부르고 있죠. 중요한 기능에 초보자들에게 구분되기 쉽고 친근한 이름으로 태그라 명명한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 레이어인 태그의 사용법 태그 추가, 태그 삭제와 태그 버튼사용법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
그룹은 프로젝트의 정리 작업의 정리 3d를 하면서 정리를 말하면 나오는 게 그룹이라는 기능인 것을 아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듯(?)한 기능이 스케치업에는 하나 더 있습니다. 컴포넌트라는 기능인데요. 사실 컴포넌트는 그룹의 더욱 상위기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 컴포넌트 만들기나 해제하기 편집하기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룹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룹 포스팅 링크입니다. contents 컴포넌트 컴포넌트 스케치업 기본 단축키는 G입니다. 그룹에도 지정되어 있지 않던 기본 단축키가 컴포넌트에는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활용도의 중요성에서 스케치업이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행방식에는 Large ..
캐드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 봐도 그룹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작업을 정리하기도 편집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에서는 그룹을 어떻게 만드는지 단축키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편집 수정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contents 그룹 단축키 그룹은 스케치업 기본 아이콘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단축키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택된 오브젝트를 오른쪽 클릭을 하셨을 때, Make group이라는 메뉴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메뉴에 존재한다면 단축키로도 설정이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단축키 설정에 대한 내용은 링크에서 먼저 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3d 유저들은 Ctrl + G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그룹의 단축키 설정을 필..
스케치업에서 스타일은 작업하는 환경에서도 활용되지만 출력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wire frame과 Back edge이 작업과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뒤 이어서 wire frame, Hidden line, shaded, shaded with textures, monochrome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페이스 스타일의 사용법과 기능, 활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페이스 스타일(Face Style) 스타일 툴바에서 기본 단축키 설정 키는 Back Edge가 유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쓰시는 스타일이 있다면 단축키 지정 설정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페이스 스타일은 back edge버튼 오른쪽 순서대로 wire fr..
스케치업은 선과 면에 대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에 대한 창이 따로 존재하며 이를 조절하여, 웹툰이나 영화 콘티 작업 등을 위한 스타일을 정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스타일 툴바에 존재하는 xray와 back edge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두 스타일은 작업 중에도 진척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타일 중에서도 앞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contents Xray, Back Edge Xray는 스케치업 기본 단축키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Back Edge의 단축키는 'K'입니다. 스타일 툴바에는 맨 왼쪽이 엑스레이 바로 오른쪽이 백엣지입니다. ▲ 상단메뉴 View에 위치하며, Face Style과 Edge Style에 각각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Back Edge는 선..
views tool은 화면 뷰에 대한 스냅과 4 뷰포트가 존재하지 않는 스케치업에서는 필수적인 툴바입니다. 하지만 매번 원뷰포트로만 이용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도면형식으로 매우 유용한 툴바이니 어떤 원리로 작동하고 어떤 경우에 써야 하는지에 대해 꼭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contents views toolbar 스케치업 기본 단축키로 지정된 부분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lt +1,2,3,4,5,6 으로 지정하여 사용하는 중입니다. 카메라 탭의 parallel projection 그리고 zoom selection과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는 것에 대한 방식이나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카메라의 조작이기에 Camera - Standard Views에 해당 기능들이 모..
3d에서 원하는 모양 대로 자르는 것 그리고 원하는 도형 두 개를 합치는 것은 프로젝트할 때마다 필요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스케치업에도 그런 기능을 해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솔리드 툴이라고 불리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주의가 있고, 도구마다 어떤 경우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유저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솔리드 툴의 사용법과 outer shell & union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솔리드 툴 솔리드 툴에서 솔리드는 고체를 의미합니다. 솔리드 툴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전제가 솔리드 그룹/컴포넌트여야만 솔리드 툴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솔리드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아래 포스팅을 선행 학습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스케치업..
스케치업을 사용하다 보면 entity info에 솔리드 그룹이라고 보여지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그룹이라고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 이 차이가 뭘까요? 솔리드가 대체 무슨 뜻이길래 이렇게 나뉘어지는지 개념적인 부분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나시면 솔리드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3d 프린팅 할때도 꼭 필요한 내용이며, 솔리드 툴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contents 솔리드란? 우리가 3d라고 부르는 공간에서는 물체가 존재하기 위해 점,선,면이 필요합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됩니다. 또한 면은 선이 모여 닫혔을 때 만들어 집니다. 고체(솔리드) 역시 면이 모여 닫혀 있을 때를 솔리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면이 이어..
스케치업이 3d 모델링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저들이 선택되는 큰 요인 중 하나가 3d 웨어하우스인데요. 2023년 7월 부터 웨어하우스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을 보고 싶은 분들은 더보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3d 웨어하우스는 3d 모델링을 업로드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쉽게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들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다운로드하다 보면 전 세계 전 세계 유저들이 업로드하다 보니 퀄리티 낮은 모델링이 많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퀄리티 좋은 모델링을 다운로드할 수 있을 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3d 웨어하우스에 대한 사용법과 좋은 퀄리티의 모델링을 다운받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3d 웨어하우스란? Sket..
이전 포스팅 중에 zoom 관련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fov 조정이 가능하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또 Fov라니요? 스케치업 2023부터 large tool set에는 약간의 아이콘 조정이 있었습니다. Flip이 기존 메뉴에서 아이콘으로 되면서 기능이 확대되었고요. fov 역시 filed of view로 아이콘이 생성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filed of view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zoom 도구의 fov 조정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쪽 포스팅을 이용해 주세요. 여기서는 field of view 버튼에 대한 설명을 위주로 드립니다. 스케치업 zoom 줌 사용법 fov값 조정법 zoom extend window 활용법 스케치업에서 줌 인 줌 아웃 다들 사용하시지만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