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엔스케이프로 이전 포스팅에서 빛 재질인 self-illuminated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빛의 세기에서 재질은 한계점이 있었기에 환경 오브젝트로 조명을 넣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 엔스케이프 조명 넣는 방법과 설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조명 오브젝트 메트리얼에도 조명이 있고, 오브젝트에도 조명이 있다? 왜 이럴까요? 메트리얼의 조명을 엄밀히 말하자면 조명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곳이 조명이 많아 그럴 뿐이지 보통 emissive, self - illuminated라고 발광체 또는 자체 불빛 이라고 하죠. 이것만 가지고 조명으로 사용하기엔 환경적인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익히 아는 조명은 자체발광도 되며 ..
엔스케이프나 다른 렌더링 툴을 이용하실 때 조명을 넣는다면, 반드시 이 빛 재질을 어떻게 넣는지는 아셔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 겁니다. 빛 넣는 것을 아셔서 넣더라도 빛이 나오는 게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빛 재질 넣는 방법과 어떻게 해야 더 잘 표현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Self-illuminated 제목에서는 빛 재질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용어를 아셔야 겠죠. 다른 렌더링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재질입니다. 그러나 각각 부르는 명칭이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만 대게 emissive 라고 많이 불립니다. 방사성, 방출성 재질이라는 뜻이죠. 엔스케이프에서는 Self-illuminated라고 type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체적 밝혀진다는 뜻이니 단어만 다..
스케치업 모델링을 완성하고, 엔스케이프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메트리얼 설정하는 법을 모릅니다. 변화된 것도 없죠. 대체 엔스케이프의 메트리얼은 어떻게 이용하는 것일까요? 스케치업과 함께해서 더 쉽게 이용하는 법은 없는 걸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과 연동하여 엔스케이프의 메트리얼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지난 포스팅에서 메트리얼 키워드 지정에 대해 알려드렸었습니다. 메트리얼 에디터를 거치지 않고 스케치업의 메트리얼 이름만 바꾸고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공식적으로 엔스케이프 메트리얼 사용법이라고 명시하지는 않습니다. 좀더 빠르고 편하게 쓰는 부수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이 엔스케이프 메트리얼 에디터를 이용하여 재질을 만들 줄 알..
엔스케이프 쓰시다 보면, 메트리얼 일일이 넣는 게 번거로울 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다 메트리얼 이름을 변경했는데, 원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메트리얼이 물이나 유리로 변경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왜 이렇게 바뀐 거지 싶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메트리얼 키워드 이름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메트리얼 키워드 이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메트리얼 키워드 지정 방법 엔스케이프메트리얼 에디터에서 메트리얼이 수정된다는 것과 각각의 기본재질의 종류 설정도 가능하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emissive나 generic 등 일반적인 타입으로 부터 재질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얘기드릴 부분은 단순 키워드를 사용..
스케치업을 위한 엔스케이프에는 기본적으로 크게 2가지 방식의 야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스케치업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케치업을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엔스케이프는 단독으로 창이 열리는 방식이 아니기에 스케치업에서 사용하는 야간 설정과 엔스케이프 내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크게 2가지 존재합니다. 포스팅에서 바로 알아 보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야간, 밤 설정 방법 엔스케이프 야간 설정 방법의 2가지는 스케치업, 엔스케이프 창에서 이루어지는데, 결과적으로 사용방식은 비슷합니다. 결과적으로 출력하는데는 어떤 방법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스케치업에서 되는 방식 부터 해서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케치업 설정 스케치업 자체에 날짜 변경 관련 도구가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스케치업..
스케치업에서 리얼타임 렌더를 이용할 때 보통 루미온, 트윈모션, d5, 엔스케이프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리얼타임 렌더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빠른 렌더와 작업속도입니다. 이런 작업속도를 단축시켜 주는 요소 중 하나가 에셋 라이브러리 배치인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엔스케이프 에셋 라이브러리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엔스케이프 에셋라이브러리 에셋 라이브러리란? 에셋 라이브러리란 금융에서도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보통은 자산으로 많이 쓰이죠. 3d나 렌더 쪽에서도 자산은 비슷한 의미이긴 합니다만 가상공간에서 까지 자산운용을 하지는 않겠죠. 여기서 말하는 에셋이란 모델링 내의 물품들을 말합니다. 사람이나, 자동차, 나무 등 모델을 구성하며 배치할 수 있는 세부 소스..
엔스케이프로 강의 듣다가 오늘은 여기까지 했으니 한번 뽑아 볼까 했을 겁니다. 그런데 뽑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내부 작업에 치중하다 보니 정작 포인트를 좀 놓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다가도 마음에 드는 부분에서 출력을 할 수 있게끔 이 부분을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렌더 이미지 출력을 위한 방법과 출력 전 사전 살펴볼 전체적인 세팅에 관련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출력 전 설정 확인 할 부분 출력만 알려줘도 되지 않은가? 또 설정 알려주려고 하냐 하실 텐데, 이 약간의 조정들로 렌더링 퀄리티가 확 달라질 수 있기에 이 부분은 놓치시면 안 됩니다. 1. Main의 자동 노출 지정 및 수치 조절 - 자동노출이 체크되..
엔스케이프는 참 편리한 렌더링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렌더링 프로그램이라도 이 설정에 대한 부분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비주얼 세팅의 설정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설정값이라는 것은 정해진 값은 아닙니다. 각 세부 설정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설명을 통해 자신에 맞는 설정을 실험을 통해 찾아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 역시 따로 설정에 대한 대략적 범위만 체득했지 이걸 달달 외우지는 않습니다. contents 비주얼 세팅 비주얼 세팅은 말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모든 세팅을 설정할 수 있는 곳입니다. 렌더링 출력에 있어 스타일, 라이팅, 하늘 등에 대한 부분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곳이기에 출력에 앞서 작업 중에도 반드시 수정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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