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4 상상 이상 미친 가성비 파헤치기③ 기능 및 4주간 후기
- 소개 & 리뷰 & 팁/Product
- 2020. 3. 21. 17:03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알아봤던 미밴드4의 세팅법에 이어
기능 및 장단점에 대한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미밴드4 첫번째 포스팅 마지막에서 메인 메뉴의 모습과 기능에 대해 잠깐 확인 해봤습니다.
이 기능들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세팅에서 동기화를 한 후 설정을 해야만
작동이 가능한 메뉴들도 있어요.
그래서 쉽고 빠르게 쓸수 있는 것 보다는
세팅을 해야만 쓸 수 있고, 제가 좀 유용하게 썼던 기능 위주로 3가지 설명 드릴까 합니다.
지금 설명 드리는 외의 기능도 유용한게 많지만 글에서 설명 드리기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그 외의 기능들은 글의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장, 단점을 함께 쓰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샤오미 미밴드4 상상 이상 미친 가성비 파헤치기①(개봉/간단 기능, 디스플레이 구성)
샤오미 미밴드4 상상 이상 미친 가성비 파헤치기①(개봉/간단 기능, 디스플레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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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4 상상 이상 미친 가성비 파헤치기②(동기화,세팅법)
샤오미 미밴드4 상상 이상 미친 가성비 파헤치기②(동기화,세팅법)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미밴드 4 개봉과 함께 약간의 매뉴 기능을 알아봤었는데요 샤오미 미밴드4 상상 이상 미친 가성비 파헤치기①(개봉/간단 기능, 디스플레이 구성) 안녕하세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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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
날씨 기능은 폰에서 앱을 다운 받아서 쓸 수 있는 기능이죠
하지만 이걸 굳이? 라고 할말은 없습니다만,
자고 눈을 떳을때 폰보다 시계를 보듯 손등을 올려 볼 수 있다면,
폰 들고 확인 하는 것보다 편하겠죠? (물론 간략한 날씨정보만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동기화를 시켰다고 바로 쓸 수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왜 안되는지 한참을 찾았었는데 앱에서 지역 설정을 해줘야 하더군요.
또한 이 지역 설정하는 부분도 한참을 헤맸던 것 같군요.
그럼 설정법 부터 설명 하도록할게요.
▲ 날씨 설정 찾기
- 정말 별거 아닌데 찾기가 굉장히 난감하게 되어 있었어요.
프로필 탭 위의 내기기란에 있는 것이 설마 메뉴인줄은 몰랐던 거죠.
전 이게 그냥 기기 상태 확인 가능한 창인줄 알았거든요.
들어가면 이 기기의 모든 메뉴는 여기서 확인 설정하는 것이 였습니다.
밑으로 조금만 내리시면 날씨 설정 메뉴가 있어요.
위치 지정하시고 미밴드 날씨 메뉴 확인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설정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날씨 설정 찾기
탭을 터치로 내리시면 다음날씨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ㅎ
2. 앱 알림메시지
전 솔직히 이 기능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블로거나 일반인도 쓰기에 적합하다고 봤습니다.
이건 미밴드4의 장점이 아니라 스포츠밴드의 봐야 할지 아직 다른걸 안써봐서 잘모르겠네요.
그럼 설정법과 왜 제가 이 기능을 좋아하는지 한번 보죠.
설정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앱의 프로필 >> 미밴드4 기기 메뉴로 가면
▲ 미밴드4 메뉴
- 아래쪽 앱 알림을 누르게 되면
그림 아래쪽 앱관리에서 앱을 선택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 티스토리, 메시지, 카톡 등을 추가 했었다.
그러면 어떻게 뜨게 될까?
▲ 각 알림 모습
- 구글 켈린더의 깨지는 부분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상 이해 못하는 부분은 없어서 그냥 넘어갔음
(하지만 그래도 좀 고쳐줬으면... 뭔가 모르게 짜증 구글만 저래요ㅜ.ㅠ)
-암튼 요즘 블로그 알림도 많은데 일일이 폰으로 확인도 못하겠고 했는데
저렇게 알림이 진동으로 오고 바로 보여 주니
중요한 메시지면 바로 답하는게 너무 편해짐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긴급 메시지 매번 오지만 폰만 있을 땐 놓칠때가 많았음
밴드 한 이후론 놓친적이 없다는...
-이 기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젠 내 생활에서 너무큼... ㅠ 改편함.
3. 메인 화면 바꾸기
미밴드4 메인 화면도 깔끔하고 예쁘지만
밴드의 메인 화면은 변경이 가능하다.
방법은 역시나 미핏 앱 내부 미밴드 기기 메뉴에서 이루어 진다.
▲ 각 알림 모습
- 밴드 화면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선택하고 누를시 아래 주황색 동기화 버튼을 누르면
▲ 바로 동기화되어 화면에 나타남
-바로 동기화 되어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을시
▲ 메뉴 선택 가능
- 밴드화면 메뉴로 들어가면
기존 화면과 새로운 화면 역시 저장되어선택 가능하다.
최대 4개까지 인것으로 확인되네요.
4. 미밴드4 장,단점
어찌보면 스포츠밴드의 장,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가성비라는 면에서 이 기능을 이용한다고 하면
다른 밴드 가격보단 확실히 미밴드 4에서 사용 할 생각이기에 미밴드4의 장,단점이라고 적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저의 생활 라이프에서 느낀 4주간 중 장,단점을 위주로 적어볼까합니다. 후기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듯
장점
1. 알림 기능
- 솔직히 이거 너무 좋다. 이건 스마트워치마다 다 있는 기능이겠지만
아침을 깨워주는게 폰 소리라면 매일 똑같은 소리에 이제는 경기가 날 정도다...
좋았던 노래를 넣었다가 그 노래가 싫어졌다... ㅜ.ㅠ,
모든 알림에서 손목 진동으로 알림을 받는건 정말 신세계 였다.
2. 운동 기능/ 스탑 워치, 타이머
- 이건 헬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
미밴드 4자체의 원기능이 운동과 맥박등을 측정해주는 것이니 이건 기록하는 점에서 당연히 좋은 점이였다.
타이머기능은 특별하다기보단 운동에 맞게끔, 잘 설정 되어 있는 것 같다.
터치방식에서도 시간조절이 상당히 편했고,
시간이 끝날때의 진동세기나 횟수가 길지 않아 딱 적당하다 느껴졌다.
이런점에 더해, 손목 진동으로 알려준다는 것이,
나의 쉬는 시간과 운동진행의 시간 중
신경 쓸부분에 대해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효과 적으로 적용가능하다.
우린 가끔 운동을 할 때 쉬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속 확인하기 위해
중간중간 시계를 보거나 폰을 본다. 이거 대게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내가 제대로 쉬었는지도 모를때가 있다.
그런점에서 신경쓸 부분을 낮출수 있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운동 1세트를 하고 쉬는 시간을 1분으로 정한다면
운동 한세트를 하고 그냥 1분 눌러놓고 쉬는 것이다.
그렇게 밴드에서 진동이 오면 시간이 얼마 남은지 확인 할 필요없이 바로 다음 세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폰과 같이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그걸 들고 계속 보게된다.
하지만 밴드와 같이 몸에 붙어 있는 상태라면 내가 신경쓰게되던 부분이 감소한걸 느끼게 된다.
3. 베터리
-생각했던 것보다 베터리 용량이 넓은건지 난 이걸 주문하고 받은것이 2월 24일로 풀충전해서 3월 20일 어제 6%로 남은부분에서 다시 충전을 했다. 그 기간을 세아려 보면 25일간이다. 25일간 총 1번의 충전으로 6프로까지 남겼던 것.
내가 디스플레이를 약하게 썼던것도 아니다. 오히려 운동하면서 계속 타이머를 돌리고,
티스토리 알림도 계속 받고... 남들보다 결코 약하게 쓰진 않았다.
설명서의 20일보다 5일을 더 쓰게될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베터리가 정말 오래간다는 걸 제대로 느꼈다.
4. 음악 컨트롤
- 이게 3에서는 없었다고 하는데, 상당히 괜찮은 기능이였다. 한글판이라 이제 글씨 깨지는 일도 없고,
무선 이어폰 특성상 손이 자유롭길 원하는 건데,
다시 노래제목확인하려고 폰을 꺼내려고 할때마다 불편함을 느낀다.
그걸 해소해주면서 다음곡, 이전곡 선택할때마다 매우 편했다.
단점
1. 샤워시 터치
- 솔직히 단점은 이부분 말곤 느낌점이 별로 없다.
방수 기능이 넣어져 있어서 수영하고 샤워하러 갔다가 생각없이
물줄기에 화면을 대었는데, 화면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걸보고 '헐 머지?' 했는데
물줄기 압력에 화면이 이리저리...
물론 그뒤로 화면의 잠금장치를 해놓고 나니 눌러지더라도
움직는 모습은 이제 안봐도 됬지만, 실험한답시고 물줄기에 대놓고 있으면 잠금도 밀려서 풀린다.
이건 진짜 동영상으로 한번 봐야 이해가 쉽겠지만,
굳이 화면을 물줄기에 대놓고 있을게 아니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그뒤로 겁나 신경쓰임 ㅜ.ㅠ
와... 글 다시 읽어보니 반말했다 존대했다 ㅋㅋ 하루 지나다시 적다 보니 ㅎㅎ 봐주세요.
보통 단점에 베터리 충전 방식과 자동 운동감지 기능이 없다는 것을 많이 쓰던데,
그건 스마트워치, 밴드를 많이 써본 사람들이 느끼는 것 같다.
나한텐 이게 사실 전혀 문제가 안되는 걸 보니
초보자에겐 극강의 가성비 아이템인건 확실한듯
내가 저런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고 해서
애플 스마트워치 30,40만원 / 갤럭시 핏 4~6만원 산다고? 아니
난 2만원~3만원 미밴드4를 그냥 선택하겠다.
난 거지니까 ㅋㅋ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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