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jhs powerbar의 offset edg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케치업 기본에도 offset이 있지만 왜 이 기능을 굳이 따로 루비로 만든 것일까요? 이유는 존재합니다. 오늘 이 offset edge의 사용법과 어떤 시점에서 활용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offset edge 스케치업 내에도 오프셋(offset)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오토캐드의 오프셋과는 뭔가 차이가 있습니다. 3d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축을 오프셋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세그먼트 2개 이상인 경우 3d로 offset을 시켜주는 방식이죠. 그래서 캐드의 오프셋과 같다는 전제하에 쓰다가는 선이 오프셋이 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move툴을 이..
아마 이 글의 제목을 보신 분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스케치업에도 템플릿이 있어?' 네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번도 템플릿을 켜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겠지만 스케치업 실행과 동시에 템플릿은 작동한 상태였고 작업하는 부분에서도 항상 보였습니다. 스케치업의 템플릿이 없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ppt 또는 word 등의 문서 작업에서 템플릿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스케치업의 템플릿은 무엇이고 템플릿을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템플릿을 바로 만드시고 싶은 분들은 목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contents 1. 스케치업 템플릿이란? 스케치업의 템플릿은 사전 작업에 대한 설정들을 미리 불러오는 것입니다. 선의 굵기나 하늘 색상, 땅 색상 ..
이전 시간에 줄자 도구를 이용하여 가이드라인을 그리는 법과 길이를 재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다보니 이상하게도 각도를 이용하는 방법은 없는지 각도를 재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 하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각도를 재고 각도 가이드라인을 그을 수 있는 각도기 도구 Protractor 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각도기(protractior) 도구 각도기 도구는 기본적으로 스케치업에서 단축키를 지정하지는 않습니다. 사용빈도가 낮은 도구에 속하는 편인 도구이기 때문이죠. 각도를 잴일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사용법 사용법은 줄자를 알고 있다면 훨씬 쉬울 것입니다. 기능이 한가지 밖에 없기 때문이죠. ▲ 각도기 도구의 커서 모양은 회전 도구의 커서 모양과 공유됩니다. 회전과 관련된 도구의..
지우개에 대해 예전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기본 select 툴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다가 내용이 길어져서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지우개의 지우는 기능 밖에 설명을 못했었는데요.(이전 선택, 지우개 관련 포스팅) 오늘 다시 지우개를 설명 드리면서 전체적인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우개의 다양한 특수 기능까지 그리고 지우개를 어떻게 써야 좀더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contents 지우개 사용법 스케치업 지우개의 단축키는 'E' 입니다. 지우개 툴을 누르면 핑크색 지우개 모양으로 커서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우개 모양의 왼쪽 끝을 보면 동그라미가 조그마하게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끝으로 문지르면..
스케치업 large toolbar나 기본 도구를 보시면 줄자 모양의 아이콘이 눈에 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보니 길이를 재는 용도로 쓰이는 것 같은데 제대로 쓰는 법을 모르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줄자 도구의 길이 재는 기능은 정말 작은 기능이며 더 큰 기능이 있습니다. 캐드에서 scale 명령어를 실행하면 참조를 이용하여 해당 선길이 또는 치수를 입력하여 직접 전체 모델의 크기를 원하는 길이만큼 비례하게 조정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스케치업에서는 이 기능이 줄자 도구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줄자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이를 더욱 극대화 시켜줄 모델링 참조 스케일 변환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줄자 도구 사용법 줄자 도구의 단축키는 'T' 입니다. 도구의 기능은..
제가 이전 강의들 내용을 보니 도구 용어를 한국어 영어 상관 않고 그냥 막 혼용해서 썼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이 없는 저는 글을 생각나는 대로 적기에 일일이 수정을 못하겠습니다.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 포스팅이였던 호(arc) 도구를 마지막으로 스케치업 기본도구 라지 툴 셋 내에 있는 그리기 도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터는 그리기 도구를 이용해서 그려진 2d 선과 면을 3d로 만들거나 만들어진 3d를 편집할 수 있는 편집 도구를 차근차근 배워 갈 겁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그리기 툴에 대한 아래 글들을 먼저 익혀오시면 더 나아가기가 수월 할 것입니다. - 스케치업 라인(line) 축과 절대, 상대 좌표를 이용한 선 그리기 1 - 스케치업 라인(line) 축과 절대, 상..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오늘은 스케치업 그리기 도구 중 아크에 대해 알아볼 시간입니다. 원을 잘라서 만들 수도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곡률을 원하는 부분에 맞춰 곡선을 그리는 것이 많이 필요하기에 아크 그리는 법은 필히 아셔야 겠습니다. 아크는 다른 2d 그리기 도우와는 다르게 크게 4가지의 아이콘으로 구성되고 있어요. 하지만 아크도 예전에는 아이콘이 하나였습니다. 다만 아크가 곡면을 만들고, 3d에 중요한 요소로서 초보자도 쉬운 방법으로 그릴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그릴 수 있도록 그리는 방식이 늘어난 것입니다. 어려울 것은 없으니 천천히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Large tool set Arc ▲ 위를 보시면 크게 4가지 방법... 즉 4가지 그리기 방식 그리고 거기에 맞게 그리는 ..
이번 시간에는 원에 이어 다각형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원에 대한 설명도 오늘 다각형과 함께 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원과 다각형은 많은 관련이 있고 또 분명히 드러나는 차이점도 있기 때문이죠. 다각형에 대한 자료가 길어지면 원과 다각형의 관계는 다음 시간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다각형에 대한 기둥 3D로 올리는 것 역시 원과 함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Polygon ▲ 폴리곤, 다각형 도구는 스케치업 기본 단축키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Large tool set에서 위의 그림을 찾아 클릭을 해주시거나, 스케치업 단축키 다운로드, 단축키 설정, 변환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오늘은 스케치업의 단축키에 대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케치업 ..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저번 사각형 툴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할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마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설명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니라 중요한 부분들도 있어 저번 시간 내용을 보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 스케치업 사각형(rectangle) 툴의 세밀한 사용법 - 수치 입력 바로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면의 방향성 이전 포스팅 중 상대좌표와 선을 설명드리면서 축에 따른 선 방향을 고정하는 방법이 방향키라는 것을 보여 드린 적이 있습니다. - 스케치업 라인(line) 축과 절대,상대좌표를 이용한 선 그리기 1 ▲ 이건 참 이해가 쉬웠습니다. 라인 툴을 실행하고 첫 번째 점을 찍은 뒤 화살표 키를 누르면 각방향에 맞는 방향으로 고정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 하지만..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스케치업 강좌가 많이 쉬어졌었는데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바빠지면 또 못 할 테니 미리 좀 해둬야 겠어요. 이전 포스팅 강좌에서는 상대좌표와 더불어 선 그리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 스케치업 라인(line) 축과 절대,상대좌표를 이용한 선 그리기 1 - 스케치업 라인(line) 축과 절대, 상대 좌표를 이용한 선 그리기 2 오늘은 사각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선이 있는데 사각형을 왜 배우는 건까요? 사각형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선이 4개이며, 직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각형을 만들기 위해 선(line) 툴이 4번의 선을 긋고 면이 만들어지는 것에 반해 사각형 툴은 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