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환경호르몬 전자레인지에 노출 괜찮은가?

편의점 도시락 환경호르몬 전자레인지에 노출 괜찮은가?

요즘들어 편의점 도시락 먹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가지만 세금과 물가가 치솟는 요즘이라 더욱 도시각 수요가 급증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저녁먹기 귀찮거나 외출 후엔 밥하기도 그래서 사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먹는 날이 늘어갈 수록 남자인 저도 갑자기 걱정스러운게,내용물이나 음식들 그리고 뉴스보면 요즘 위생도 신경써주고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내용물 보다 이 플라스틱이 아무래도 데워지는 동안 열을 받게되는데 이게 환경호르몬 문제가 없을까 싶었습니다.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도시락 플라스틱 성분

"예전엔 플라스틱 환경호르몬에 관련해서 뉴스, 기사가 엄청 올라 왔었는데  요즘은 왜 말이 없지"

이런 궁금증에 이리저리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 플라스틱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위험했던것은 바로 비스페놀 A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내로 들어오게되면 내분비계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유도하기에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플라스틱은

폴리프로필렌(pp) 의 경우

열을 가해도 변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지만,

 

폴리스티렌(PS)과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의

경우 환경호르몬이 분출됩니다. 

 

대부분의 편의점 도시락의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는 아랫판의 경우

폴리프로필렌(pp)로 환경호르몬 검출이 되지 않지만

 

투명으로 얇게 펴서 만들어지는 뚜껑의 경우

폴리스티렌(PS)과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로 전자레인지를 작동하면

쉽게 모양이 변하면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도시락 뚜껑 진실

하지만 이제 이 이야기들도 2019년 초까지의 내용입니다.

현재의 경우 많은 도시락 회사들이 뚜껑까지 pp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도시락 사실때 겉표지를 보시면 전자렌지에 안심하고 돌리라는 문구가 있다면,

전자렌지 사용에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뚜껑열고 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플라스틱은 아직도 연구부문에서 우리가 모르고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만약 이런 문구가 없는 경우라면 뚜껑은 열고 전자레인지에 데우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2019년 이전의 도시락 뚜껑에선 확실히 이상이 있었는지 아래와 같은 문구도 돌아 다녔더군요.

 

[만들어지는 도시락 뚜껑은 열을 가할 경우 "비스페놀A"가 발생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 함으로 뚜겅을 벗기고 사용해야한다.]

- 환경 산업 기술원, 소비자 보호원 -

그러니 항상 경계하며 뚜껑은 벗기고 먹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4월부터 GS가 가장 발빠르게~!

뒤이어 CU 세븐일레븐 등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뚜껑 소재도 PP로 교환하고 있었다고 하니

현재는 대부분 PP로 교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뚜껑을 벗기고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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