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국 시티팝 Adoy 대표곡 노래 추천 #2

국내 한국 시티팝 Adoy 대표곡 노래 추천 #2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어제 adoy 곡에 이어 오늘도 뒤의 곡들을 이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doy 곡...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여기서 끝낼 수가 없습니다. 2편으로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이어나가야겠습니다. 못 참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도이의 대표곡 첫 번째 시리즈는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국내 한국 시티팝 Adoy 대표곡 추천 #1

시티팝에 대한 어원, 뜻까지 적혀 있습니다. 제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어쩔수 없이 시티팝이라는 말을 쓰고 있긴 하지만, 전 엄연히 시티팝이라는 단어 자체는 좋아하진 않아요. 그 이유는 저번 시간에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본 버블시대의 상징이라는 것에서 부터 전 거부감이 드는... 재즈 팝이라고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너무 대중적이게 되어 블로그에서도 쓰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알려드리고 알고 단어를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의 선택은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adoy 노래는 adoy 음악일 뿐입니다.

자 그럼 잡설은 그만하고 오늘의 adoy 추천곡 바로 가겟습니다~

adoy

요 이쁜 앨범커버들 진짜 누가 만든 건지 알고 싶다 쫌 ㅜ.ㅠ


San francisco

몽환적이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음악을 찾는다면 샌프란시스코가 제격인 것 같네요. 오픈카 타고 이 노래 들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은 노래입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찾게 되는 노래~ 샌프란시스코였습니다.


Balloon

비포 선라이즈라는 영화였던 것 같은데, 이 영화의  장면들과 이 노래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봤던 영상인데, Balloon의 노래를 맛깔나게 살린 것 같네요. 마치 구름 속을 유영하는 풍선을 그린 듯한 느낌입니다. 


porter(feat. 우원재)

피처링에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 있지 않나요? 우원재... 역시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 명입니다. 어두 침침한 분위기에 푹 꺼진듯한 목소리, 몽환적인 분위기의 adoy가 만났습니다. 물론 몽환의 끝판을 보여주지만 여태까지의 adoy의 노래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몽환적이면서 밝았던 부위기에서 우원재의 어둠이 가미된 느낌의 음악이네요. 아래의 다른 음악들과 조금 다를 것입니다. 비교하면서 들어보시는 것도 재밌겠네요 


Swim

Porter가 어둠 혼합된 곡이라면, Swim이 adoy만의 원초적 느낌을 가장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ad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온 건데 확실히 느낌 때문에 그런지 official M/V에서 두 노래의 느낌 차이를 표현하기 위한 색이 보이시나요. 들뜬 느낌의 don'stop을 가장 좋아한다면 조용한 쪽에선 Swim이 가장 좋네요.


Bike

Don't stop , Blanc에 이어 제가 주로 흥겹게 흥얼거리는 adoy 세 번째 bike입니다. 해변 옆 도로에서 이어폰 귀에 이 노래 틀어놓고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싶은 노래, 반드시 그런 날을 꿈 꿔보겠다~!!!


adoy 팬이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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