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위버 OST 게임 BGM 추천

테일즈 위버 OST 게임 BGM 추천

지난 창세기전 bgm이후 두번째 게임 ost/bgm을 추천 드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지난 창세기전과 같은게임 개발사인 softmax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하지만 창세기전과 다른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보유하고 있고 현재도 서비스중인 게임입니다. 2023년인데도 아직도... 정말 대단한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도 그 아기자기한 캐릭성이 잘 먹혀서 유지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창세기전과 다르게 원작이 따로 존재합니다. 바로 '룬의아이들'이라는 소설인데요. 이 책은 2023년인데도 아직도 연재중이며 현재 3부입니다. 저는 2부까지 읽었지만 3부기다리다가 팬들이 좀 떠난 상황인데 저도 그 중 한명이 된 것 같네요.(사실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물론 원작의 시나리오와 차이는 많이 나지만 보통 판타지와 다른 서정적인 분위기의 시나리오는일반적인 재미로만 보는 판타지 소설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수준급 문장력과 호소력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만약 판타지,무협을 기피하시는 분들이라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학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은 책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유치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잘 보시고, 매력에 푹 빠지시더군요.

반면, 소설이 서정적인 느낌이다 보니 게임 일러스트나 BGM에서도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이 게임의 Bgm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옆나라 일본에서도 게임은 몰라도 bgm으로는 2020년 중반을 향하는 요즘도 추억 할 정도 입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일본 아티스트가 테일즈 위버 ost를 통한 앨범 발매까지 한 상태입니다.

vanilla mood

바로 일본 아티스트 '바닐라 무드'라는 클래식 밴드입니다.

각각 플룻,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이 연주한 테일즈위버의 ost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econd run

이 곡 어디에선가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tv 버라이어티 쇼나 분위기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많이 나오는 곡입니다. 어렴풋이 기억은 나셔도 ost가 게임인 것을 아는 분들은 게임 팬들 외에는 잘 없는 상황입니다. 

 한번 들으시면 시작부터 이어지는 피아노 선율이 음악이 끝나고도 계속 이어질겁니다. first run과 second run이후 third run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 'second run'의 음율은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발라드 무드도 이곡을 담은 것일 겁니다.

 

2. 四千年~夜明け (4천년 새벽)

 

테일즈 위버 bgm 대부분이 동양풍의 음율이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홍순'/ 'apparition' bgm과 더불어 가장 동양적인 인상이 깊게 들어나는 곡입니다. 시작부터 바이올린의 음색에 귀 기울이게 되실겁니다.

곡 제목에서 한국적인 느낌이 나지 않나요? 새벽의 나라와 4천년이라는 시간이 저에겐 그렇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3. Reminiscence

세컨드 런과 함께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듣는 테일즈 위버 ost로 Reminiscene이 있습니다.

테일즈 위버 곡 중 가정 서정적인 곡을 고르라하면전 저는 이 곡을 고르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무엇인가 추억하고 회상하기에걸맞는 음악이라 생각됩니다.

 

4. Tales are about be weaved

게임을 켜자마자 들렸던 메인 테마곡입니다. 매 에피소드가 나올때마다 입장 테마곡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이 곡이 기억에 남습니다.  바닐라무드가 편곡해서 더욱 클래식 해졌습니다.

5. Apparition

4천년 새벽에서 언급해 드렸던 apparition 이라는 곡입니다. 역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음악입니다.

초반의 물방울 튀기는 듯한 느낌의 시작으로 중반부에 이어지는 바이올린과 플룻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입니다. 

6. 紅唇 (붉은 입술)

세번째의 동양풍 OST 제목부터가 뭔가 굉장히 슬픈 느낌일 것 같은 곡입니다.하지만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진행되면 경쾌하다가도 다시 비장한 느낌이 되는 곡입니다. 다양한 느낌을 전해주는 곡이라 무한반복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밖에도 테일즈 위버의 명곡들이 아주 많습니다.  정말 버릴게 없다고 할만큼 ost/bgm이 많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서비스 중이라 이런 명곡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이 처음 적을 당시만해도 third run이라는 곡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음악을 듣다보면 다시 테일즈 위버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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