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엄브렐러아카데미시즌2-스토리배경,출연진

넷플릭스 미드 추천 엄브렐러아카데미시즌2-스토리배경,출연진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넷플릭스에 엄브렐러 아카데미 아세요?

시즌2로 나와서 요즘 핫한 미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왜?

원작 만화와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시즌2까지 론칭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전 이미 시즌2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빨리 시즌3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 솔직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개인적 소견으로만 말하자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부분, 정말 심오하게 생각하면서 봐야 할 부분,

이런 부분들이 매 화가 진행되면서 끊임없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히어로물은 생각 없이 봐도 되지만 밋밋하고, 너무 심오한 뜻을 담은 히어로물은 심각하게 봐야 합니다. 

하지만,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히어로들의 인간적인 감정들을 매우 극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코미디와 히어로가 가져야 할 정의감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멍해질 틈 없이 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케릭터들 특성과 개성이 너무 뚜렷하여, 인물들 보는 맛도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드라마 배경/ 출연진 들에 알아보며, 이 넷플리스 오리지널 미드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왜 추천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배경(약 스포)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코믹 원작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원화 역시 같은 이름인 엄브렐러 아카데미)

장르는 액션, SF, 판타지, 슈퍼히어로, 드라마 등으로 구성되며, 15세 관람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원작 엄브렐러 아카데미

 7명의 캐릭터(주인공들)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배경을 간단히 말하자면 괴팍한 억만장자 기업가인 레지널드가 한날한시에 태어난 기이한 능력 지닌 아이들을 입양면서 시작됩니다.

 

레지널드는 이들을 모아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창립하고 이 아이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히어로 활동을 하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숫자로 이름을 대신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숫자와 출연진의 매칭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아이들은 이 양아버지를 당연 친근하게 생각할리 없죠. 성격도 괴팍하니...

드라마의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은 이들의 양아버지인 레지널드 하그리브스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한때 가족이었던 이들이 다시 모이게 되며 어릴 적 이야기와, 일연의 사건들이 교차되면서 보입니다.

이는 인류의 파멸과도 연관되게 되는데,

대체 레지널드의 죽음엔 어떠한 비밀들이 있을까요?


출연진 (약 스포)

루서 하그리브스(톰 호퍼)

대체 어디서 많이 봤지? 톰 호퍼 톰 호퍼 되뇌고 얼굴이랑 매치하다가 결국 찾았다.

킹 슬레이어, 왕좌의 게임이었던 것...

오른쪽 사진 보시면 다들 기억나실 것이다.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는 헐크와 같은 몸을 지닌 넘버원이자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다.

아버지의 미션 수행이란 명목 하에 아버지의 죽음까지 4년간 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마지막이자 유일하게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지키고 있었던 리더.

아버지의 말이라면 거역하지 못하는 매우 순둥이


디에고 하그리브스(데이비드 카스타네다)

시카리오에서 조연을 맡았던 데이비드 카스타네다

 

개인적으로 엄브렐러 아카데미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이다. 

넘버 2 암살, 잠입, 격투 등 몸으로 좀 치고받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카리스마 넘칠 것 같지만 상당한 개그 캐릭터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아버지인 레지널드를 원망하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정의감에 넘치는 인물이기에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나갔지만 가장 히어로다운 일을 해내고 있던 인물


엘리슨 하그리브스(에미 레이버 램프먼)

넘버 3인 엘리슨 하그리브스를 보면 생각나는 문장이 생길 것이다.

"내가 소문을 들었는데~"

조종과 최면 능력을 가진 엘리슨 하그리브스

일시적 조종 능력을 통해 자신의 하수인처럼 행동하게끔 만들 수 있다.

 

7명의 형제 중에선 유일하게 결혼한 인물로 딸까지 있다.


클라우스 하그리브스(로버트 시한)

어디서 많이 봤다곤 했지만 완전 반전 배역이 따로 없다.

넘버 4인 클라우스 역을 맡았는데 영능력자이다. 

영혼을 불러낼 수 있으며, 이런 능력으로 인한 우울, 죄책감 등에 의해 마약, 술 등 폐인의 길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이렇게 말하면 진짜 저급한 캐릭터 같지만 가장 유쾌한 개그 캐릭터 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캐릭터가 알고 보니 완전 꽃미남 캐릭터였다.

검색하다 보니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빼곤 죄다 꽃미남 케릭만 맡은... 

(참고로 게이이기도 하다.)


파이브(에이단 갤러거)

넘버 파이브로 불린다.

 

공간과 시간을 넘나드는 사기적인 능력 보유, 거기에 버금가는 말발을 지닌 인물.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하그리브스 네이밍을 짓지 않았다. (미래에 있었기 때문인 듯)

형제들이 아카데미를 나가거나 각자의 삶을 살 동안 혼자 미래를 떠돌아다니던 인물, 그래서 얘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나이가 가장 많다. 

아버지의 죽음과 동시에 과거의 시간대로 회귀하게 되어 인류 멸망을 알리며, 사건을 전적으로 이끌어가는 인물, 그래서 진짜 주인공은 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벤 하그리브스(저스틴 민)

넘버 6 벤 하그리브스이다.

작중에선 이미 죽은 인물로 나온다. 그래서 좀 오해 아닌 오해 해프닝이 위의 사진에서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처음엔 한국계 미국 배우인 저스틴 민을 엘런 페이지가 인종 차별하는 게 아닌가 했는데 그게 아녔던 것 같다.

오른쪽 위가 엘렌 페이지 계정에 올라온 사진인데 저스틴 민이 빠진 걸 보고 많이 비판들을 했다.

하지만 정황상 죽은 케릭이었고,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배우는 밝히지 않았기에, 저런 식으로 숨겼던 것으로 엘런 페이지 자신이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욕먹는 중)

 

벤은 몸에서  촉수가 나오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미 죽은 상태에서,

영능력자인 클라우스로 인해 영혼으로서 클라우스와 단짝같이 행동하고 다닌다.

형제들은 작중 모르는 상태로 생활하게 되는 케릭...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신선한 중요한 역할을 맡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하게 된다.


바냐 하그리브스

엑스맨 엘런페이지가 no7 바냐 하그리브스로 돌아왔다.

엑스맨에서 봤을 땐 그렇게 어리게만 보였는데,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막내 바냐는

상당히 초췌한 모습에 자신감 없고, 나약한 모습으로 보인다.

능력이 없어 아버지에게 매일 구박만 받고,

다른 아이들이 히어로로 나설 때도

아무것도 못했던 인물이었기에 그런 듯하다. 

하지만 바냐에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아버지가 바냐를 구박했던 이유... 그건 대체 무엇이었을까.


이상 스토리  배경과 출연진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인물들 이야기만 봐도 각자의 개성과 다양한 사건들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스포가 상당히 많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드라마 보시면 이 정도는 사전 예고편 정도라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다들 엄브렐러 아카데미 즐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 미드 추천 대체 역사-더 맨 인 더 하이 캐슬, 2차 대전 독일과 일본이 승리한 세계

- 넷플릭스 설국열차 드라마 배경,연출,배우

- 넷플릭스 추천작 평가 라스트 킹덤 ~ 잉글랜드 왕좌의 게임

 

구독,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비로그인도 좋아요 가능하니 마음껏 눌러주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