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jhs powerbar subdivide 사용법 스케치업의 서브디바이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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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 jhs powerbar subdivide 사용법 스케치업의 서브디바이드 방법

다른 모델링 프로그램들 사용하다 보면 섭디 혹은 서브디바이드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폴리곤 면을 나눈다는 의미로 줄곧 사용되는데, 이렇게 나뉜 선을 이용하여 더욱 다양한 지오메트리를 만들고 형태를 다각화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jhs powerbar를 이용한 subdivide(서브디바이드) 방법과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contents

    3D Subdivide

    서브디바이드(subdivide)는 3D 컴퓨터 그래픽스(CG)와 모델링에서 객체의 폴리곤(mesh) 또는 서페이스(surface)를 더 작은 단위로 세분화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더 정교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브디바이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로 사용됩니다.

    • 세부 묘사 추가: 모델의 특정 부분에 더 많은 디테일을 추가하고 싶을 때 서브디바이드를 사용하여 더 작은 폴리곤을 생성하고 세부적인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부드러운 표면 생성: 모델의 표면을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서브디바이드를 사용합니다. 이는 특히 곡선 형태의 객체를 만들 때 더 유리합니다.
    • 애니메이션 및 변형: 모델을 애니메이션 하거나 변형할 때, 서브디바이드된 폴리곤 구조는 더 자연스럽고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쉽게 말해 관절을 만든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스케치업의 경우 프로그램 다른 3d 프로그램과 다르게 서브디바이드가 기본 기능으로 탑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루비들을 이용해야 하는데, jhs powerbar에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서브디바이드 관련 기능이 3가지 있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JHS powerbar Subdivide

    세 가지 방식으로 면을 잘게 나누는 데 사용법도 각각의 적용 형식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런 형태에서는 안 나누어지던 것이 다른 방식에서는 나누어지는 형식인 거죠. Select face/ Subdivide face/ Split up입니다. 각각에 대해 아래에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lect face

    항상 사용하실 땐 아이콘과 기능 이름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거기에 따로 기억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해답들이 있으니까요. 이 select face는 말 그대로 면만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형식의 모습으로 면을 나누어주죠. 

    사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해당하는 면만 선택하시면 그 면에 해당하는 cell의 단위의 크기를 정할 수 있고 각도까지 선택가능 합니다. 위와 같이 어떤 모양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단, 안 되는 몇 가지 알아 두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 선은 선택에 포함되면 실행 자체가 안됩니다.
    • 면은 오직 하나만 가능합니다. 여러면을 선택한다고 해서 연결되지 않습니다.(소프트된 지오메트리 역시 여러 명이기에 선택하고 사용하면 특정 하나의 면에만 디바이드 됩니다.)
    • 도형의 가장자리부터가 아닌 중심으로 퍼져가는 형식입니다.

    이 부분들만 아시고 사용하시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Subdivide face

    subdivide face는 작용하는 폴리곤이 따로 존재하는데 가장 작은 단위인 quadface(사각형)와 tri-face(삼각형)에서만 작동합니다. 이렇게만 이용가능한 이유는 컴퓨터 그래픽스에서 모델링의 가장 작은 단위로 기능이 오류 없이 가동되는 가장 간결한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사각형, 삼각형은 더 나뉘어도 삼각형, 사각형이겠죠.

     

    Subdividie face가 지향하는 최종 흐름은 tri-face입니다. 결국 나뉘어서 생성되는 건 삼각형이라는 얘기입니다. 

    면을 선택하든 주위의 선을 함께 선택하든 상관없습니다. 선택 후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창이 하나 뜨는데, number of divisions 분할 수를 나타냅니다.

    왼쪽 사각형은 3을 입력, 오른쪽의 사각형은 1을 총 3번 기능 실행하였습니다. 최종 3번째가 되니, 둘의 모습이 결국 같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umber of divisions이 결국 3번 자를 것을 숫자 입력 한 번으로 끝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칼로 몇 번에 걸쳐 조각을 나눌 것인지 묻는 것과 다름없다는 거죠. 

    저 모양으로 대체 뭘 한다는 거지 싶겠지만, 나누는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사각형 내부에 삼각형이 들어차 있는 모습이 되면서 결국 사각형의 그리드 보다 훨씬 유연한 지오메트리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샌드박스 smoove를 이용한다면 지형이 훨씬 부드럽게 올라가겠죠.

    Split up

    사각형의 형태로 면을 나누게 됩니다.

    아이콘이 사각형의 형태로만 반듯하게 나뉜 것을 볼 수 있죠.

    사실 사각형이라기 보단 4개의 모서리만 있으면 됩니다. 

    두 개의 도형을 면만 선택하셔도 되고, 선과 면 함께 선택하셔도 됩니다. 기능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이 divisions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10을 입력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그리드가 그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른쪽의 형태는 그리드가 도형과 같이 찌그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각 변을 숫자만큼 균등하게 나누어 잇는 그리드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4개의 변만 존재한다면 그리드는 그려지나 변 형태와 비슷한 모습의 그리드 형태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split up 역시 평면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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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을 나누고 싶다면 불특정 한 도형일 때는 select face, 4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경우라면 subdivide face / split up를 사용하면 되고, 이 중에서도 tri face로 더 잔잔하게 나누고 싶으시다면 subdivide face변의 균일한 형태를 이용한 quad face를 원하신다면 split up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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