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새벽마다 헬스장 갈때가 있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헬스장 까지 가는게 정말 힘듭니다. 주위도 조용한 것이 현관문을 닫고 나오자 마자. 하 내가 왜 아침부터 사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가 등등 가지 않기 위한 나와의 대화가 끊임 없습니다. 하지만 도착해도 똑같습니다. 조용하고 정체된 느낌의 헬스장~근데 항상 이걸 깨워줬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 노래들이 있었지요. 노래가 시작되면 그 주요장면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힘이 솟는 느낌이라 새벽마다 항상 들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손목 부상이라 띄엄띄엄 가면서 오후에 가는 중이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갈때나 운동 할때도 힘이 되어 주던 노래들 이었네요. 힘빠지는 월요일이나 출근 시간때 들으면 딱 일 것 같네요~ 추천 음악 바로가기 1.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