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치를 끊어 놔도 솔직히 길면 2개월 짧으면 하루 갔다가 지치기 일수입니다. 아마 누구나 다 같을 것 같네요. 그게 왜 그런가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규칙적이게 운동할 여건이 안되어 그렇더군요. 현재는 이 무게 조절 덤벨로 헬스장 못 가는 날에도 아침 15분이라도 하게 되니 오늘 못한 운동은 내일 헬스장 가서 하자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에 각인이 되더군요. 결국 이런 홈트레이닝을 가능하게 하는 홈트 아이템이 있으니 계속 운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집에서 운동하자니 맨몸운동은 웨이트로 하기엔 무게 한계도 있고 덤벨을 사자니 다양한 무게로 하려면 덤벨 하나하나 부피가 또 무게에 따라 커지니 놓을 자리도 없더군요. 결국 부피, 가격, 나에게맞는 무게까지 다 고려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무게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