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광고용어 정리
- 소개 & 리뷰 & 팁/knowledge
- 2020. 10. 5. 17:15
구글 애드고시에 합격은 했는데,
들어갔더니 생소한 용어들 뿐이어서 당황 않았나요?
저도 이제 1년 넘고 2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합격하고, 사이트등록을 했더니
눈에 들어오는 상황판에 있는 것이라곤 온통 용어들
이 광고 용어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군요.
머리속엔 구글 애드센스 참 어렵겠다라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것 아닌 내용이였는데
구글 애드센스 알림판조차 용어형식으로 적혀있고 내 마음대로 읽히지 않으니 시작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 처럼 처음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다른 광고를 볼때에도 기본은 잡고 갈 수 있도록 광고 용어들을 정리해 볼까합니다.
두 가지로 나눠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광고 시스템
2. 광고 용어
바로 용어 뜻만 확인해보시고 싶으신 분은
스크롤을 더 내려서 2번으로~!
1. 광고 시스템
일단 이 광고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겠죠.
종종 초보자분들도 들어보셨을 거예요.
플랫폼, 광고주, 소비자
이 셋의 관계를 일단 알아야
우리가 배너를 올리는 광고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도 대충은 파악이 됩니다.
전 애초 플랫폼이 뭘 말하는지도 몰랐어요
간략이 말을 드리면
광고주 = 광고 의뢰인 = 판매자
소비자 = 클라이언트 = 클릭하는 사람들
플랫폼 = 광고 매개체 = 광고 대행자 (네이버, SNS 등)
대게 인터넷 광고는
3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
이들의 관계는
광고주 --> 네이버, 구글... --> 소비자
이런 식으로 중간에 배너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이는 형식인 거죠.
헷갈리면 안 되는게 플랫폼은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매개체라는 것
꼭 웹사이트가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2. 광고 용어
구글애드센스에 있던
광고 용어 그 이상한 영어 단어들은
대체 어느 정도 있을까요? 일단 나열만 해보죠.
CPC , CPA, CPS, CPI, CPM, CPV,
CTR, CTS, DT, ROAS, ROI, PPC
와 엄청 많네요
이거 시리즈 2개는 만들어야겠어요.
하지만 우선적으로 우리가 궁금한
앞의 cp가 붙은 것들을 먼저 보도록 하죠.
CPC, CPV, CPM, CPA, CPI, CPS
1) CPC - 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광고
말 그대로 배너 클릭이 한번 될 때마다
광고비 지급
구글 애드센스가 대표적입니다.
실적 보고서 보시면 중앙에 CPC가
적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2) CPV - Cost Per View
1 View당 과금
사실 CPC와 같은 개념인 것 같아요.
유튜브나 동영상에서 보이는 영상
아래의 배너나 영상을 한번 볼 때
비용 수치를 알려주는 거라 보면 됩니다.
3) CPM - Cost Per Mile
1,000번 노출 시 과금
천 번당 노출에 해당하는
비용을 주겠다는 뜻이겠죠.
예를 들어 CPM이 1000원이라면
1000번 노출되면 1000원을 준다는 개념입니다.
1번 노출되었다고 1000원은 아니라는 것
헷갈리시면 안돼요.
4) CPA - Cost Per Action
행동 시 과금
어떠한 행동 시에
광고 비용을 주겠다는 건데요.
배너 클릭만으로는 안된다는 거죠.
해당 링크를 통한
회원가입, 앱 설치 등
이러한 일련의 행동을 통한 광고비용의 수치를 얘기합니다.
(CPI - Cost Per Install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5) CPS - Cost Per Sale
구매 시 과금
이제는 제목만 봐도 감이 오시나요?
구매할 때마다 광고에 대한 비용을
주는 방식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구매할 때라면 뭐가 있을까요?
쇼핑이겠죠?
그래서 네이버 지식쇼핑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광고를 하게 될 때 서로의 유형이
구분 가능하실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각 용어가 다르니
해당 단가 역시 다를 텐데
광고 단가는 무엇이 가장 높을 까요?
대개의 경우 소비자가 행하기 어려울수록
광고의 효과로 광고주가 이익이 클수록
그 단가 역시 크겠죠?
물건이 팔려야 하니까요.
소비자 역시 적극적 소비활동을 취할수록
받는 단가가 커집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CPC < CPM < CPA, CPI < CPS
하지만 단가는
CPI가 CPS보다 클 때도 있고
이건 팔리는 물건, 콘텐츠에 따라
상황이 역전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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