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프린트 미 명함, 스티커, 포스터 제작 추천 만들기와 후기
- 소개 & 리뷰 & 팁/Design
- 2023. 2. 8. 14:12
나의 첫 명함 만들기
안녕하세요 도마스 핸드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 블로그를 브랜드화 하고 싶다는 얘기를 드렸던 것 기억하시나요? 아래의 포스팅이 저의 그 부분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3년이 되어서는 또 다르게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일하는 곳에서는 도마스핸드라는 브랜드 말고 다른 로고를 만들게 되었어요. 그래서 도마스핸드는 잡블로그로 그대로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없애려다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ㅎ
그래서 새로 로고 만들고 일을하게 되어 명함을 만들일이 생겼네요.
이전에 도마스핸드 로고는 아래의 사이트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만들었고(물론 사이트에서 라이선스 허용해줌)
도마스핸드 명함은 miricanvas를 이용해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아래의 미리캔버스를 이용해서 손쉽게 만들었었네요.
오 프린트 미 ?
위의 사이트들을 이용해서 결국 명함 디자인은 다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이걸 대체 어디에 맡겨야 좋을지. 물론 맡길 곳은 주변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의 첫 명함을 만들 때 신중히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겠지만 간단하게 우선 제 고민과 오 프린트 미를 선택한 이유를 잠깐 보시겠습니다.
1. 경제성
프리랜서 첫 명함이였다보니 선택이 쉽지 않았고, 명함 도안의 여러 시도가 필요했어요. 그렇다고 명함에 프리랜서 딱 네 글자로 나를 표현하기도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시도라고 생각을 했는데, 웬만한 명함 전문점은 기본 100장부터 시작하더라고요. 한번 뽑고 마음이 바뀌면 남은 명함들을 버리는 꼴이 되겠더라고요.
하지만 오프린트미에서 명함은 최소 50장부터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3000원대 초반이라 그냥 인쇄소 갈 바에 여기서 주문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2. 다양성
명함 종류도 다양하고 명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디자인한 것들은 스티커로도 뽑을 수 있고, 배너, 현수막 등 정말 다양하게 뽑을 수 있더군요. 이때부터 이 오프린트미라는 곳이 일반적으로 명함 제작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명함의 종류가 다른 곳 보다 더 다양했어요. 전 투명 명함이라는 건 이 오 프린트 미에서 처음 봤습니다. 또 특이한게 신용카드 크기/ 쿠폰 비슷한 정사각형 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3. 시스템
보통 명함을 보내주고 사는 것에서만 끝났다면, 오 프린트 미는 자체적으로 디자인해서 뽑을 수도 있더라고요. 위에서 보여드린 미리 캔버스와 같은 나만의 디자인으로 명함 템플릿 만드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거예요.
4. 이벤트
이런 앞의 3가지가 오 프린트 미에서 충족이 되니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용해야 겠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계속 이용하면 좋은 점이 있는가 보니, 여기도 등급 그리고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계속 이용하게끔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네요.. 앞으로 로고 스티커/ 명함도 새로 뽑고 하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은 필수인 것 같았습니다.
아래부턴 오 프린트 미 사이트 소개와 저의 명함 구매 후기입니다.
오 프린트 미(ohprintme) 사이트 소개
오 프린트 미 공식 사이트입니다.
▲ 오 프린트 미 메인 페이지 위쪽에 회원가입이 있습니다. 한번 이용에서 끝낼 분이 아니시라면 회원가입은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을 다음에도 다시 주문할 수 있고, 구입 액수가 쌓이면 제공되는 혜택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들어놓은 디자인 저장도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한번 보도록 하죠.
▲ 회원가입은 위와 같이 간단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그러고 나면 오른쪽처럼 sns 로그인도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 저도 오프린트미에서는 아직 한번 밖에 구입안해서 지금은 어서 오세요 등급이네요. 이번에 다시 한번 구입하면 올라가려나;; 하지만 앞으로 구입할 날들이 더 많을 것 이기에 등급이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즈, 용지, 효과에 따라 정말 세분화되어 있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 사이즈에서 제가 고민했던 부분은 표준 규격을 할지 아니면 카드 규격으로 할지 였어요. 솔직히 다른 분들의 명함을 지갑에 보관할 때 관리가 안되던 부분이 많아서 그냥 카드처럼 보관됐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규격은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말 예쁨은 정사각 사이즈인 것 같은데...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이전에 와서 봤을땐 투명, 골드, 실버 등 색으로만 형태를 냈었던것에 비해 현재는 재질의 고급스러움과 압력에 따른 요철 표현 등 재질에 따른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 재질도 정말 다양합니다. 투명이 궁금했는데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투명 명함을 클릭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에서 보면 다양하게 눌러서 투명 명함에 대한 사이즈와 효과를 적용해보면서 왼쪽 미리보기로 볼 수가 있더라고요. 다른 명함 사이트에서 이렇게 까지 바로 미리보기가 되는것을 2023년인 아직도 잘 본 적이 없던지라 클릭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럼 이후부턴 제가 받은 명함을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 프린트 미 명함 후기
▲ 요런 식으로 날아왔어요. 품질 보증 관련 프린트와 오른쪽에 이제 종이 곽으로 명함이 담겨 오네요. 50장에 재질 일반 규격도 일반으로 해서 가격은 총 4900원이었습니다. 택배비(2500원)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저게 뽑을 당시가 2020년 이였으니 3년이 지났는데, 가격이 50장 기준 2400원에서 3100원으로 올랐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50장 뽑기엔 가성비 금액입니다.
▲ 내용물은 잘 담겨 있었네요. 처음 뽑아낸 것치곤 제 마음에 들었기에 현재는 다른 로고로된 브랜드로 다시 구매하려고 하고 있어요.
퀄리티 ★★★☆☆ / 제품 배송 곽이 눌려서 온게 좀...
다양성★★★★☆ / 명함이나 스티커 등은 종류가 정말 다양
효율, 편리성 ★★★★☆ / 미리 보기, 재 이용 시 효율적
가성비 ★★★★☆ / 50장 뽑을 때도 가격 비율이 낮음
총평
명함을 처음 만들거나 자주 만들거나
또는, 시험적으로 만들 경우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이겠다.
퀄리티 역시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음.
배송에서만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최고일 듯
이상 오프린트미 사이트에 대한 추천 및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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