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뜻? 클라우드란? 클라우드의 정의, 개념, 서비스 유형 등 알아보기

클라우드 뜻? 클라우드란? 클라우드의 정의, 개념, 서비스 유형 등 알아보기

컴퓨터와 노트북 둘 다 쓰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게 아니면 회사에서 일하다가 찾은 정보를 다시 집에 있는 데스크톱 또는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쳐놓고 일을 한다던지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럴 때 우리는 회사에 있는 파일을 다시 쓰기 위해 usb로 파일을 옮겨야만 하죠. 매번 이렇게 하는게 너무 짜증 나지 않나요? 그래서 나온 게 웹을 이용한 파일을 올리고 내려받는 웹 저장소인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게 존재합니다. 내가 사용하고픈 파일을 usb와 마찬가지로 웹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고 사용하고 싶을 때 다시 내려받아 사용 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계속 쓰다보니 이마저도 귀찮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매번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빼내고, 다시 넣고... 이럴 거면 그냥 usb에 넣어놓고 쓰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거죠. 그래서 나온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 내 동기화 방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약간의 개념과 동기화 방식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클라우드란?

클라우드(Cloud). 우리가 아는 그 영단어가 맞습니다. 구름이라는 뜻이죠. 웹(Web)상의 중앙컴퓨터에서 받은 동일한 파일을 받을 수 있는 곳. 곧 장소는 다르지만, 똑같은 구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서 클라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하고,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를 구름 형태로 표시하는 관행을 따라 클라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름과 같은 무형의 형태라는 뜻에서도 클라우드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식백과에서는 어원을 후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서 사전적 정의에로는 인터넷과 연결된 메인컴퓨터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웹만 접속이 된다면 언제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며 컴퓨터 내부가 아닌 메인 컴퓨터에 저장되는 그 공간 자체를 가리킵니다.

해당 개념의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95년 미국 제너럴 매직에서 통신사들과의 제휴에서 시작되었습니다만 제대로 자리 잡기에는 1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2006년. 구글 크리스토퍼 비시글리아가 회사 CEO 에릭 슈밋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필요한 만큼 돈을 받고 쓸 수 있는 개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이 제시되었습니다. 외부 관리비용도 대폭 줄이고 트래픽 폭주에도 대비가 되고 과도한 설비투자도 필요 없고... 이런 서비스를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더군다나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니 빅데이터, AI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사례는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와 더불어 데이터 분석, ai 활용이 함께 가능한 도구도 제공하게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

데이터 저장공간 + 서버 = 인프라 서비스(IaaS)

데이터 저장공간 + 서버 + 플랫폼 = 플랫폼 서비스(PaaS)

데이터 저장공간 + 서버 +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유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상당히 복잡한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크게 3가지 IaaS / PaaS / SaaS로 나뉩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네이버 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브는 SaaS입니다. 다 준비되어 나온 음식과 같은 상태, 일반인에게 서비스가 바로 가능한 상태를 SaaS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나머지도 음식을 비유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SaaS : 다 만들어진 음식을 사 먹음

PaaS : 음식 재료만 따로 모아 판매하며, 집 냄비에 재료를 모아 끓이기만하면 완성.

IaaS : 재료가 다 따로 있음. 따로 사서 우리가 요리하기 위해 하나하나 사야 함.

 

SaaS는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그냥 사용만 하면 됩니다. IaaS는 필요한 환경을 서비스해주는 거죠. 만드는 건 이용자가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완성해야 합니다. IaaS는 인프라 자원까지만 주는 거죠

클라우드 동기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S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웹 저장소를 가기 위해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하게 되며, OS와는 다른 환경의 창을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하게 됩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와 개인 기기간 동일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동기화입니다.

https://www.iliumsoft.com/

다시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컴퓨터네 클라우드와 연결되는 폴더가 만들어지고 내가 원하는 파일을 거기서 넣었다 뺐다가 하는 거죠. 엥? 그럼 그냥 폴더에서 빼내는 거랑 뭐가 다른가? 클라우드 폴더에 파일을 넣으면 데스크톱 아니라 다른 동기화된 기기에서도 그 파일을 폴더에서 빼서 쓸 수 있는 겁니다. (위 그림 참고)

저의 경우 대표적으로 구글 드라이브 동기화를 통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바일로 파일을 올리고 내려받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raidrive를 이용해 구글뿐만아니라, 네이버, 드랍박스 뿐만 아니라 Nas 까지 컴퓨터 폴더 이용하듯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되면 raidrive 사용법에 대한 것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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