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멸균우유 1000ml 추천, 작센, 파르카디아 수입 멸균우유 추천

가성비 멸균우유 1000ml 추천, 작센, 파르카디아 수입 멸균우유 추천

가성비 우유를 찾으시나요? 요즘 우유값 거의 금값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멸균우유는 가성비 제대로 입니다.

멸균우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군요. 왜 멸균 우유를 마시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종이 팩우유, 다시말해 삼각형 모양의 일반적으로 먹던 종이팩에 담긴 우유와는 맛이 좀 다릅니다. 저의 경우 이제 종이팩우유를 시중에서 따로 사먹진 않고 있습니다. 가끔 우유 떨어져서 급할때 말고는요 

 

맛이 어떻게 다른가 하면, 우리가 먹는 일반종이팩의 우유도 전자레인지에서 데워먹게되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지요. 하지만 냉장고에서 꺼낸 찬우유의 경우 이 고소한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온도가 높아지면서 나오는 맛이라. 사람 기호에 따라 이 고소한 맛을 즐기는 분은 우유를 항상 데워드시더군요.

멸균우유의 경우 튜브팩에 담는과정에서 온도를 올려 균을 없애게 되는데 이 고소한 맛이 유지가 되는 것 같더군요. 또한 멸균이다 보니 상온 보관 기준 국내 상품은 유통기한 최소 2달이상입니다.

우유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도 적게 드시는 분들에게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죠. 지금보시는 해외 제품은 아래 유통기한 보시면 엄청 긴건 알수 있어요. 한국이 유통기한을 너무 짧게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그렇더라도 최소2달입니다.

솔직히 국내 멸균제품을 비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 제품설명드리면서 말씀드릴거지만, 단점이 있어서 작센과 파르카디아를 선택하게됬어요.

잠깐 과거 얘기를 덧붙여 하자면 처음 멸균우유 1000ml사서 먹었을 땐 좀 충격이였습니다. 흰우유 맛이 다 거기서 거기 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때 부터 멸균우유만 찾아먹었어요.(10년전임) 가격도 엄청 쌌습니다. 종이팩 우유 1000ml가 2000원정도 하던 시절 멸균우유가 개당 1600원대 였어요. 싸게먹으면 개당 1400원

하지만 꼭 내가 먹으면 가격이 오르는 이 법칙은 변하질 않네요. 하... 나의 가성비 우유가 사라지는 시점이였습니다. 멸균된  서x 우유가 2000원대 까지 올라갔었는데 나의 우유 인생 끝인가 싶더군요. 그러다 2년 전부터 새로산 우유가 작센와 파르카디아우유 였어요. 해외 제품이였는데 국내보다 가격이 싸더군요.(작센은 독일, 파르카디아는 폴란드산입니다.) 둘다 지방 함유량도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고, 한번에 10개 묶음이 아니라 12개씩 구매가 되니 더 좋았네요. 국내 우유 10개 세트보다 수입산 12개 세트가 더 싸더군요. 

 

오늘은 작센, 파르카디아 둘 중 파르카디아를 얘기해보죠. 보통 둘 중 있으면 가격이 더 싼걸 시킵니다. 맛은 비슷비슷하고 수량도 같고, 지방 함유량도 선택가능해서 말이죠.


 

▲어제 들어온 아직 뜯지도 않은 지방 3.5%의 파르카디아 우유입니다.(지방1.5%도 선택 가능 합니다.^^)

예전 시켰던 국산 멸균우유들은 상품이 다른 박스에 씌워져 오고, 몇몇 제품은 눌려서 오고 그랬거든요.

 

▲ 포장도 잘되어서 오네요.(우유가 아니라 금괴같이 보임... 저에겐 말이죠). 아 그리고 국산 멸균 우유와는 다르게 따로 뚜껑이 있습니다. 국산은 뚜껑이 없나? 뚜껑이 없을 뿐더러 칼,가위가 없으면 뜯기도 어렵습니다. 옆을 가위나 칼로 찢어야 하고 보관이 어려워집니다. 작센과 파르카디아 우유는 위에 입구와 뚜껑이 따로 있죠. 사실 이런 보관 문제로 작센과 파르카디아 우유를 선호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국내 멸균우유의 단점이라 하겠습니다. 좀더 얘기해 보자면 멸균우유 제품은 옆을 잘라 내서 먹어야하고 좀 크게 잘라 버렸다 싶으면 주둥이 부분을 접더라도 우유 내용물이 훤히 보인 채로 냉장고에 넣어지기 때문에 이게 위생상 참 안좋아 보인단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옆을 자르게되는 방식이 그닥 보기 좋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냉장고 문닫다가 흔들림에 우유가 쏟긴적도 있어요. 그래서 전 이렇게 뚜껑있는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품중에는 뚜껑있는게 없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보시면 기겁하 실겁니다. 

 

▲해외 제품이다 보니 저렇게 한국어로 따로 붙여 놓았네요. 전 단백질이나 탄수량, 지방만 신경써서 다른 부분은 오른쪽 왼쪽 참고 하시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통기한은 밑에서 따로 보여 드릴게요 

 

▲PROD가 생산일자 / EXP가 유통기한입니다. 다시 말해 생산일자는 2019년 11월 9일, 유통기한은 2020년 11월 9일 인거죠. 기한이 무려 1년이나 됩니다. 우유가 이렇게 가능한 이유는 멸균 처리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개봉만 안되었다면 두고 먹는건 문제가 없는거죠. 국내 멸균우유의 경우 위에서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2~6개월 최장 6개월이였던것 같습니다. 보통 2~3개월 정도로 두더군요. 유통기한 끝나도 먹는건 상관 없지만 괜시리 나말고 누군가 먹을땐 항상 물어보더군요. 야 이거 먹어도 되는거 맞어? 버린다?! 유통기한이 적힘으로 인해 이 기간을 넘겨버리면 먹는사람 기분도 참 묘해집니다. 그래서 아예 기한자체가 긴 제품을 선택했었습니다.

 

▲뚜껑부분 열었을때의 모습이에요. 뚜껑부분을 돌리면 내부의 3날이 내용물 윗면을 찟으면서 개봉이 되는 형식입니다. 개봉법이 참 간단하죠? 보관시 그냥 뚜껑돌려서 보관하면 되는 겁니다.

 

▲아침마다 우유한잔하시는 분들이거나 우유 많이 드시는 분들껜 강력 추천드립니다. ㅎ 


 

맛★ / 멸균우유 자체가 고소함, 국내 x울 우유와 유사했음.

효율, 편리성 ★ / 국내 멸균우유와는 비교도 안되게 보관이 편리함.

가성비 ★☆ /12개에 이가격이면 국내 멸균우유 가성비 면에서 괜찮음

 

총평

국내산 멸균우유도 괜찮습니다.하지만 유통기한이 2~3개월정도이고, 보관방법과 개봉방법 등이 썩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맛도 비슷하구요. 이런거라면 유통기한 길게 나오고 보관방법도 편한 작센우유나 파르카디아 멸균 우유가 전 훨씬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산 멸균우유중 1000ml 저지방 우유가 나오는건 정말 보기 힘듭니다. 해외 멸균우유는 선택이 가능하죠. 그것들 중 제가 먹어본게 요 두 제품 작센과 파르카디아 입니다. 멸균우유 많이 드시는데 국산멸균우유 마시면서 가격, 편의에 현타오신분들이라면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또다른 추천우유 라시아떼 멸균우유도 있어요.

 

가성비 멸균우유1000ml 추천2~ 라시아떼 멸균 우유

안녕하세요 도마스핸드입니다. 국내 우유 값이 비싸지면서 우유족들은 국내우유에 환멸을 느끼고 새로운 대멸균우유 시대가... 머래니... 아무튼 국내 우유값이 너무 비싸지니 싼값에 퀄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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